부산 데이트코스 추천, 뮤지엄원 <상실의 징후들> 작품전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부산의 뮤지엄원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상실의 징후들> 작품전을 관람하고 왔는데요. 생생한 관람후기를 함께 나눠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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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징후들> 미디어아트 작품전

위치 :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 20 뮤지엄 원

전시기간 : 2023.06.10 ~ 2024.05.15

영업시간 : 월-금 10:00-19:00 / 토-일 10:00-20:00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번호 : 051-731-3302

관람 가격 : 성인 18,000원 / 청소년 15,000원 / 어린이 13,000원 / 특별대상자 11,000원  

주차장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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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예약 :: 상실의 징후들

 

 

 

뮤지엄원은 부산 센텀시티 내에 있는 전시관입니다.

 

이번 <상실의 징후들>은 미디어아트 전시인데요. 고창선 , 구지은, 김성진, 김용민,  김준,  김지오,  김형기,  배준성,  신기운,  심승욱, 오택관,  왕지원, 정혜련, 지누박 홍성철, KDK, SS2 Architects, 2000BLAZE 등 굉장히 많은 작가들이 참여한 기획전입니다.

 

미디어아트 전시답게 입구부터 화려하죠? 

 

 

이번 전시를 통해 굉장히 다채로운 작품들이 소개되었는데요. 저는 미디어아트 전시는 처음인지라 얼렁뚱땅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지나간 것 같네요 ㅎㅎ... 의미는 잘 모르겠으나 특이한 작품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 공간이 메인 전시관입니다. 세로로 크게 세워진 스크린 뿐만 아니라 타일형의 바닥 모두가 미디어아트 전시 장소입니다! 신기하죠? 아래 사진처럼 공간의 색감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곳입니다.

 

공간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미디어아트를 보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메인 전시관의 미디어아트 전체를 모두 보려면 약 5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았습니다.

 

 

 

메인 전시관 외에도 멋진 작품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영상촬영기법이 이런걸까 싶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하기에 정말 예쁘더라구요. 

 

 

움직이는 영상미가 돋보이는 미디어아트 전시전이었습니다~~

2024년 5월까지 전시가 이어진다고 하니 그 전에 한번쯤 부산 데이트 코스로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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