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쩡뿌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사용하던 (10년 가까이) 가방이 해지고 해져서 끝장이 나버렸습니다.
불쌍한 저를 가엽게 여긴 와이프가 새 가방을 하사하셨습니다.
1. 캉골 백팩, 플래쉬 Ⅲ 라지 백팩 1427 ⭐️⭐️⭐️⭐️⭐️
제가 선택한 가방은 크기가 가장 큰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가격은 약 18만 원 정도인데, 백화점 할인을 받아서 15~16만 원 정도에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가방 아래쪽으로는 스트랩이 있어서 물건들을 많이 넣었을 때 쳐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내부에는 15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내부 포켓은 메인, 서브 1, 서브 2로 총 3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서 제품들을 구분해서 수납할 수 있습니다.
이 가방을 고른 이유 중에 하나인데요. 캉골 패치가 붙은 모자 모양의 에어팟 케이스가 달려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주변 사람들이 이 케이스 칭찬을 많이 합니다...ㅎ
정면에는 라이트에 반사되는 스트랩과 함께, 포켓이 하나 더 있습니다.
풀 샷 정면 모습입니다. 아이보리 색이 마음에 듭니다.
양쪽에는 물통이나 차키 등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는 공간이 추가로 있습니다.
스트랩이 추가로 있어서, 수납 정도에 맞추어 조정할 수 있습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통풍이 잘 되는 구조입니다.
180cm에 약 80kg인 제가 착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다른 가방을 매면 고목나무에 매달린 풍뎅이같이 느껴지는데, 이 가방은 크기가 커서 저에게 적당하게 느껴집니다.
크기에 걸맞게 수납량도 상당합니다. 웬만한 것은 다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잔뜩 넣고 다니는 저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제가 구입한 아이보리 색 말고도 검은색 모델이 추가로 있습니다.
2. 캉골 토트백, 제리 쇼퍼백 0049 ⭐️⭐️⭐️⭐️⭐️
캉골에서 행사를 해서 토트백 (인터넷가 약 5만 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쇼퍼백이라는 제품으로, 수납력이 충분한 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였습니다.
1박 정도의 짐은 충분히 들어갈 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아이보리와 흰색의 수직 스트라이프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추가 포켓이 있어서, 차키나, 지갑을 따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한쪽 면에는 캉골이 그리고 다른 면에는 캉골 심벌이 크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에는 버튼이 있어서, 내부 물건들이 새지 않게 보호해 줍니다.
양쪽 사이드에는 추가 포켓이 있어서 우산이나 물통을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쇼퍼백이라는 이름답게, 내부 수납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간편하게 외출할 때에 가지고 다니기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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