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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CRS 점수 가계산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Profile을 등록하기 위한 최저 점수를 충족했다면, 그 이후에는 CRS 점수를 통해서 고득점자 순으로 영주권 invitation이 발행됩니다.
최저 점수 충족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CRS 점수는 다양한 기준이 있는데, 일일이 직접 계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간단히 가계산 해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계산해보세요.
https://www.cic.gc.ca/english/immigrate/skilled/crs-tool.asp
이렇게 필요한 사항들을 모두 입력하면 쉽게, 가계산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언어 성적이 아직 준비되지 않아서, 6개월 이내에 성취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으로 가계산하였습니다.
결과는 481점이네요.
CRS 계산에는 다양한 조건들이 있는데, 제가 분석한 결과 중요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최대한 빨리 지원할 것 : 만30세를 넘어서부터는 감점이 시작됩니다.
- 캐나다 경험이 가능하다면 꼭 만들 것 : 1년의 경력만으로 몇 십점의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 언어 성적을 높이면 좋지만, 집착하지 말 것 : 아이엘츠는 7점 까지는 손쉽게 도달 가능하지만, 그 이상 8점 이상은 노력 이외에도 많은 부분을 필요로 합니다. 7점 이상만 되어도 점수 차이가 엄청나지 크지 않기 때문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481점이네요.
지난 CRS 커트라인 데이터와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안정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루 빨리, 언어 성적을 만들어서 지원을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서류 준비편으로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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